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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제주가 품고 있는 섬 속의 섬으로 편안하게 자리잡고 누워 있는 소를 닮은 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산호 백사장이 있는 에메랄드빛 서빈백사해변이 유명합니다.

본문

 
종달리 해안가에서 바라보면 마치 소 한 마리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한 섬이 보인다. 종달리에서 약 2.8㎞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 속의 섬 우도(牛島)다. 매년 34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섬이지만 불과 150여 년 전만 해도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였다. 숙종 23년인 1697년 국유 목장이 설치되면서 사람이 살기 시작해 현재는 600여 가구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다.우도는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해녀들 그리고 제주 전통 밭 구조와 돌담, 돌무덤 등이 남아 있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제주다운 모습을 선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소의 허리처럼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섬에서 가장 높은 132m의 우도봉에 오르면 아기자기한 우도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성산일출봉과 제주도 본섬의 모습이 또렷이 들어온다. 순환버스나 자전거 또는 스쿠터를 이용해 돌아볼 수 있으며, 우도8경이라 하여 우도의 대표적인 풍광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 성산포의 우도도선장에서 우도행 도선이 매시 정각 출발 : 달1037에서 승용차로 20분, 15km
TEL_064-782-5671
 
 
<사진출처 : 네이버, 내용출처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1.15,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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