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달팬션에서 귀인들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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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세아 작성일16-01-17 14:30 조회4,562회 댓글1건본문
저는 1월 8일 제주도 삼달리 달팬션에 머물렀어요.
신랑이 대구이고, 저는 제주도 인지라
연애 당시때도 대구, 제주등 전국 숙소를 많이 이용할 수 밖에 없었어요.
여태껏 다른 어느 숙소에서 느낄 수 없었던, 평안함 과 안락함을 느낄수 있었어요.
여기 달팬션에 머무르면서 내가 소중한 사람이구나!
열심히 살아가야 겠구나! 대접받는 느낌 이였답니다.
소품에서 부터 뭔가 다른 정교함과,
숙박하는 이들에게 하나부터 열개까지 궁금한게 없도록
메모도 되어 있었으며,
하나하나 꼼꼼히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수납등등 정리되어 있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많은 배려가 가미되어 있는 쥔장님의 센스를 엿볼수 있었어요.
또한, 아무래도 무엇보다도
청정제주 상쾌한 공기, 깨끗한 물, 편안한 휴식
샤워할때 샤워부스 기분좋은 수압! 마사지 하는 듯했고,
저절로 힐링이 되고, 내 몸이 좋아 지는것 같았답니다.
아침이 밝아올 즈음 통유리 창가를 바라볼때는 사뭇 아쉽더라고요.
더 머무르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연인 힐링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2016년 올해 대박나시고, 아름다운 둥근달 공간들을 더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아 드림.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만족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감동적인 글 정말 감사합니다...
담번에도 꼭 찾아주세요^^
